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기술/주식

바이든 부양책 관련주(인프라, 친환경)

by 자유로운 코끼리 2021. 3. 31.
728x90

 

오늘 밤 바이든 대통령이 약 3조 달러 인프라 부양책을 공개한다고 한다.

아래는 작년 6월 민주당에서 그린뉴딜을 채택하며 만든 법안인데,

여기서 2배가 증가되었으니 오늘을 잘 지켜봐야 한다.

출처: 유안타증권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 선언했고, 바이든은 경기부양책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려 한다.

그러니 시장은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4.1일 바이든 발표 내용

 

 

 

출처: 매일경제

 

- 전체적으로 교통, 도로망 등에 초점을 둔 인프라

- 2만 마일 도로, 1만개 교량 보수 결정

- 2030년까지 50만개 전기차 충전소 추가 생산

 

 

 

인프라, 수혜주는?

이미 인프라 관련주가 많이 올랐지만, 2조달러로 추산했던 규모가 3조달러 이상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프라쪽인 만큼 소재, 철강, 화학, 기계 (+친환경)쪽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 굴삭기 등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라

- 세계 1위 건설장비 업체

- 굴착기, 휠로더, 포장장비, 스키드로더 등을 중심으로 사업

-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이전의 고점보다 60%가량 상승하여, 벨류에이션이 높은 상태라 조심할 필요가 있다.

 

2.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

- 농기계 및 건설 중장비를 주요 사업으로 다루고 있다.

- 농기계라 의아할 수 있지만 '기계'에 초점을 맞출 것!

 

3. 모래와 자갈을 생산하는 벌컨머티리얼스

- 교통과 관련하여 인프라 투자를 많이 하니 벌컨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대적으로 다른 제조업보다 밸류가 낮아 주목하고 있는 곳.

 

4. 전자 제어 장치 허니웰

- 기계를 제어해야되니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언급은 크지 않아 삭제

오늘 밤 바이든 대통령이 약 3조 달러 인프라 부양책을 공개한다고 한다.

 

아래는 작년 6월 민주당에서 그린뉴딜을 채택하며 만든 법안인데,

 

여기서 2배가 증가되었으니 오늘을 잘 지켜봐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