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면 보통 어디 가? 카페,
카페는 어디를 자주 가? 음- 사진 찍으러 가려면 개인 카페- 공부하거나 회의할 때는 스벅!
카공족이 많은 한국의 특성상 '사진 찍거나 노는 거 외에 가는 곳 = 스벅'이라는 게 국룰 처럼 되었다.
사람들이 스타벅스(이하 '스벅')를 찾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 있는 것 같다.
1.
투*,할리* 등 체인점에 가보면 누가 관리하냐에 따라서 깨끗함의 정도가 확연히 다른데,
스벅의 경우는 언제나 비슷한 톤의 깨끗함이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모든 직원이 정직원+본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에 스벅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일관성'을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 있다고 생각한다.
2.
오래 있어도, 외부 음식을 먹어도 터치하지 않는다.
요즘이야 코로나19때문에 법적으로 모든 카페에서 한 시간 이상 있는 것이 금지된 상황이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몇몇 카페에서 "3시간 이상 있을 시 커피 한 잔 더" 등의 문구를 적은 곳들을 볼 수 있었다.
사실 보통 카페에서 3시간 이상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런 문구 자체가 압박이 된달까?
그래서 오래 이야기하고자 할 때는 스벅이 편했다.
이러한 이유로 스벅은 국내 1위 카페로 자리매김했다.
주식이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점은, 내가 잘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을 따라가면 본전은 찾기 때문이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사랑한 스타벅스와 관련한 소식을 가져왔디.
얼마 전 관련하려 재미있는 소식이 하나 나왔다.
현재 이마트는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지분을 스타벅스와 50% 나눠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50%를 사들이는 방안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스타벅스를 이용한 사업을 더 활발히 하기 위함인 것 같다.
물론 지분을 모두 가져가더라도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는 내야 한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마트의 자회사가 되면 배당금이 2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마트 배당금은 1.3%로, 2배가 된다면 약 2.6%가 될 것이다.
아직 정확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이마트 주주라면 체크해봐야겠다.
실적은 정통 유통 강자답게 탄탄하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식 수요가 늘면서 할인점과 쓱닷컴 모두 수익폭이 증가했다.
다만 이제 백신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일상생활로 복귀하면서도 수익을 상향시킬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경제-주식-기술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든 부양책 관련주(인프라, 친환경) (0) | 2021.03.31 |
---|---|
웹툰, 콘텐츠 관련주)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 대원미디어 (0) | 2021.03.29 |
5G 관련주- 꼭 들고가야 할 아이들! (0) | 2021.03.27 |
메모리,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차이와 관련주 (0) | 2021.03.25 |
메타버스 관련주- 로블록스, 한빛소프트에서 네이버까지 (0) | 2021.03.19 |
댓글